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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치성통증센터

대상포진

신경에 바이러스가 침투한 신경병으로 척수의 신경절에 수년~수십 년간 잠복해 있다가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갑자기 활동을 시작하며
생기는 병으로 피부의 한 곳에 통증과 함께 신경대를 따라서 줄무늬 모양의 발진과 수포들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증이 매우 심한 것이
특징입니다. 고령일수록 발생 빈도가 높으며 60세 이상 환자에게서는 40%까지 발생하지만 60세 미만에서는 10% 미만으로 발생합니다.

대상포진 증상

· 물집이 나타나기 전부터 감기 기운과 함께 일정부위에 심한 통증이 있다.

· 작은 물집들이 몸의 한쪽에 모여 띠 모양으로 나타난다.

· 물집을 중심으로 타는 듯 하고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진다.

· 어렸을 때 수두를 경험하거나 과거에 대상포진을 앓았던 경험이 있다.

· 평소 허약하거나 암 등의 질병으로 면역력이 약하다.

대상포진의 치료

  • 신경주사치료대상포진이 발생한 척추 신경절을 찾아 직접 염증을 없애고 흥분되어 있는 신경을 가라 앉히는 주사제를 투여하여 신경통으로의 진행을 예방합니다.
  • 박동성 고주파 열응고술대상포진이 발생한 척추 신경절에 시행합니다. 바이러스로 유발되는 유해한 신경신호를 차단함으로써 극심한 대상포진 통증을 줄여주는 치료입니다.
  • 면역증강 주사(NK줄기세포 주사)신경 주위로 소염 작용을 하는 약물을 주사하여 압박된 신경의 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히고 유착을 풀어서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입니다.
  • 대상포진 예방주사예방접종을 통해 걸릴 확률을 낮추고 걸리더라도 병의 진행과 통증을 크게 감소시켜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.